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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지역 청소년 꿈·끼 확장 `팔 걷어`

진로체험센터 운영기관선정
학교·청소년·지역사회 연계
자유학기제·직업체험 활동 지원

경북신문 기자 / kua348@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16일
↑↑ 2017년 꿈 찾기 진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대구한방병원에서 한방치료를 체험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영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18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기관'에 지난해에 이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학교·청소년·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진로교육과 자유학기제 및 초·중·고등학생의 직업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으로 영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대구한의대가 위탁 운영하게 된다.
 대구한의대는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성 함양과 창의성 교육 강화를 통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DHU 꿈끼-U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DHU 꿈끼-UP 프로그램은 DHU 진로설계통
합 체험프로그램과 창의인성교육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DHU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최초의 학과체험과 현장직업체험이 결합된 ONE-STOP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전공 교수가 직접 이론과 실습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현장직업체험은 이론 강의 후 한의사, 호텔리어, 경찰관, 소방관 등 기관을 방문해 현장에서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의인성교육 체험프로그램은 대학 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도체험, 예절교육, 약첩싸기, 사물놀이 등의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39개 전공체험 프로그램 중 선호하는 1개의 전공을 함께 체험하는 원 플러스 원 프로그램이다.
 대구한의대는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 구성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재능 기부단 모집 ▲학부모 진로특강 ▲진로캠프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 정지석 센터장(건축디자인학부 교수)은 "대구한의대의 DHU 꿈끼-UP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며 "지역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고 직업을 탐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2014년 경주여자중학교 40명을 시작으로 2015년도 4377명, 2016년도 9098명, 2017년도 1만1413명의 청소년에게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이러한 실적에 힘입어 DHU 진로설계통합체험 프로그램이 2018년 진로교육 페스티벌 교류마당에서 우수사례 발표 및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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