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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오늘부터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누리집 통해 내달 15일까지 접수
소득·재산 조사 연 1회로 간소화
기초·차상위 계층 적용 기준 완화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16일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17일부터 받는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며 오는 6월 15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1차 신청을 하면 2학기 등록금 고지서에 국가장학금이 우선 감면돼 나머지 금액만 납부하면 된다.
 그동안은 매 학기 소득·재산 조사를 실시해 소득인정액을 산정함에 따라 잦은 소득구간 변동, 소득인정액 산정의 장기화(4~6주 소요) 등으로 학생의 불편을 초래하고 학자금 지원의 예측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소득·재산 조사를 연 1회로 간소화해 2학기부터는 소득·재산조사가 필요 없게 됐다.
 2018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자 중 소득·재산·가구원·학적 등 변동이 없는 자는 '1학기 소득인정액 계속 사용신청'을 선택하면 된다.
 다만 2018년 1학기 국가장학금 미신청자 등 아래의 대상자는 '2학기 소득인정액 재조사 신청'을 해야한다.
 2학기 소득인정액 재조사를 신청한 경우 소득·재산 조사를 위한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6월 19일 오후 6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특히 올해 1학기부터 기초·차상위 계층 학생의 성적 부담 완화를 위해 기준을 B학점에서 C학점으로 완화했다. C학점 이상인 기초·차상위 계층 학생은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소득구간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8년에 소득구간 체계를 개편함에 따라 2018년 2학기 경곗값은 2018년 1학기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특히 복수 전공·전과 등으로 초과학기자가 많은 현실을 감안해 올해부터 정규학기·초과학기와 관계없이 일정 수혜 횟수 내에서 지원한다. 따라서 초과학기자라도 수혜 횟수가 남아있다면 지원대상이 될 수 있다.
 국가장학금 지원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전화상담실(1599-20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차 신청은 신입생·편입생 등을 대상으로 7월말∼8월초 실시할 예정이다. 김범수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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