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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뭐길래

기자수첩- 이영철 포항본사
이영철 기자 / dldudcjf0104@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1일

 

6·13 지방선거 하루를 앞둔 요즘, 유권자들은 출퇴근길 혹은 길거리에서, 길거리 유세와 더불어 며늘, 딸 , 손녀 같은 운동원들이 90도 절하는 모습에 흐뭇한 마음으로 출퇴근 하고 있다.

유권자들은 요즘만 같으면 살맛이 난다는 소리가 공공연하게 들여온다.

5월31일부터 6월12일까지 13일간의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자들이 최선을 다하면서 전력투신을 하는 과정에 자신에게 한 표를 달라고 애원 내지 사정을 하면서 거리를 누비는가 하면 출퇴근 시간에 맞춰 손녀 같은 어린 자식까지 동원해서 “한 표를 부탁하자”며 90도 절하는 후보자들도 있다. 또 어미 오리가 새끼들 데리고 다니것 처럼 후보 가족들이 길거리를 누비며 "도와 달라"며 90도 절하면서 유권자 손을 잡고 부탁하는 모습들은 잔잔한 감동이 마음 속에 들어올 정도다.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에게 인사를 받으니 기분도 좋지만 한편으로 봐서는 “기특하기도 하면서 애처러운 마음이 든다”면서 출마한 후보들 다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 유권자는 선거 때만 되면 유권자에게 허리 굽혀 굽신 거리지 말고 평상시부터 시민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대해야되고 민생에 대한 모든 행정업무 전반을 시민들에게 알려야 된다며 질책을 하는 유권자도 있다. 따라서 도의원, 시의원은 당선이 된 후 4년간의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봐 직무에 최선을 다해야 되겠지만 지역구 읍면동민들에게 많은 시간을 활애해서 동고동락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문을 하고 있다.

한편 요즘 술자리에 가면 ‘선거가 뭐길래’라는 유행어가 돌 정도로 시민들은 후보자의 됨됨이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영철 기자 / dldudcjf0104@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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