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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무소속 7명이 10명 이겨

중부본부 부장 황창연
황창연 기자 / h5350807@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03일
↑↑ 중부본부 부장 황창연
6·13 지방선거가 끝나고 한 달도 안됐고 제8대 상주시의회가 개원도 하기 전인 지난달 29일 자유한국당 시의원이 시의장 선거와 관련해 소신과 맞지 않는다고 탈당을 선언하자 당원협의회에서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연이어 공방전을 펼쳤다.

 그런 와중에 3일 임시회에서는 의장선거와 관련해 탈당한 J 의원이 의장에 당선되고 부의장에서 무소속의 K의원이 당선되면서 자유한국당 소속 10명의 시의원중에서 무소속에 표를 던진 의원이 최소 2명이상 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마치 개그콘서트를 보는 듯 하다.

 시의장 선출과 관련해서 탈당하는 모양새도 그렇지만 시의장을 누가 할 것인가를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보장한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며 정작 표대결을 하니 자신이 속한 자유한국당보다는 무소속 의원의 손을 들어준도 것 또한 코미디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다 3개의 상임위원장에서도 무소속과 민주당이 다 차지하고 보니 자유한국당 시의원은 상주시의회 17명주 10명이나 되면서도 전반기 의장단에는 참여하지 않은 결과가 됐다.

 시의회 개원 이래로 이런 경우는 없었다고 하겠는데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이 과반을 넘으면서도 의장단 구성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은 어쩌면 자중지란이 일어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앞으로 시의회가 지금과 같이 무소속과 민주당이 손을 잡고 의회를 이끌어 간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동의하지 않고서는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 내지 못하는 구조에서는 시의회의 원만한 운영이 담보되지 못한다는데 문제점이 있다고 하겠다.

 이는 비록 자유한국당 소속의원들이 의장단 구성에는 제외되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17명 중에서 과반이 넘는 10명이고 보면 쟁점마다 다수를 앞세워 이의를 제기 한다면 결코 순탄치 않음이 충분히 예상되고 남음이 있다.

 시의회가 자리 다툼으로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은 결국 시민들의 권리위에 군림하는 것이고 이는 결국 시민들의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반증이고 보면 제8대 시의회와 상주시청이 어떻게 조화와 견제를 통한 지역발전을 할 수나 있을지….
황창연 기자 / h5350807@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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