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6-22 오후 04:24: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칼럼

불행의 주범 불신(3)

기쁜소식 경주교회 담임목사 김진곤
종교칼럼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2일
↑↑ 기쁜소식 경주교회 담임목사 김진곤
사람의 몸은 피곤하면 쉬어 주어야 하고 잠을 자 주어야 피로가 회복이 된다. 사람의 정신도 마찬가지다. 정신도 쉬어주고 잠을 자 주어야 피로가 풀리는데 불신이 들어온 사람은 그 불신에 잡혀서 잠시라도 쉴 줄을 모른다는 것이다.
 불신에 빠진 사람의 대부분의 증세가 전혀 쉬지 못하고 밤,낮 생각 속에 빠져서 산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 할지라고 몇날 며칠을 잠을 자지 않고 일만 한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겠나? 정신도 마찬가지다. 불신에 빠지게 되면 판단력부터 흐려지게 된다.
 우리는 창세기 3장에서 마귀가 인간에게 어떻게 불신을 집어 넣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마귀가 인간에게 살인만 하도록 했다면 이토록 불행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담이 다른 죄를 짓고 끝난다면 불행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마귀는 인간에게 하나님을 불신하도록 만들어서 인간을 하나님과 나누어 버렸기 때문에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마음의 교류를 끊어 놓았다는 것이다.
 마치 전화선이 끊어져 버리면 통화를 전혀 할 수 없는 것처럼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미 끊어져 버렸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하나님 안에 있는
 평안, 기쁨, 만족, 행복, 소망… 이 인간의 마음에 전달이 되어지는데 불신으로 인해 마음이 하나님과 끊어져 있기 때문에 남는 것은 두려움 밖에 남지 않는 것이다.
 한번은 젊은 부인이 임신 중에 몸이 이상해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의 말이 아이가 이미 뱃속에서 죽었다는 것이다. 연락을 받고 병원에 찾아갔다. 의사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의사는 아이가 뱃속에서 죽은지가 한 달은 더 넘었다고 했다.
  왜 아이가 죽었느냐고 물었다. 아이가 엄마의 뱃속에서 탯줄이 꼬여서 영양이 전달이 되지 않아서 죽게 되었다고 했다. 태아가 엄마의 뱃속에서 죽는 90% 이상의 경우가 다 탯줄이 꼬여서 죽는 경우라고 했다. 하나님과 우리 인간 사이에도 불신으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적 공급이 끊어졌기 때문에 인생이 불행해 지는 것이다.
 한국은 1년에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7조원이라는 돈이 든다고 한다.음식이 남아 돌아가지만 중간에 연결 라인이 꼬여 버리면 영양실조로 태아가 죽고 마는 것처럼 우리 인간도 다른 어떤 이유에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연결 고리가 끊어 져서 발생되는 문제라는 것이다.
 우리 모든 사람의 불행의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독자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불신에 대해 깊이 사고하는 복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끝>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2일
- Copyrights ⓒ경북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관련기사()
 
가장 많이 본 뉴스
칼럼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실현하는 정부혁신. 이러한 기조로 병무청은 현.. 
창3장9절에서 12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주낙영 당선자에게 우선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본인의 소감으로 밝혔.. 
'나그네'는 국어사전에 자기 고장을 떠나 다른 곳에 임시로 머무르고 .. 
6·13 지방 선거는 TK 지역만을 겨우 남겨놓긴 했지만, 예상대로 보수.. 
만인(萬人)은 법 앞에서는 평동하다고 하지만, 사람이 사는 계층에 따.. 
이번에 중학교 2학년이 되는 만 13세 A양의 별명은 '두드러기 소녀'이.. 
오복 중 하나라는 눈. 하지만 우리는 눈의 건강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 
사설
기자수첩
인사말 연혁 조직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본사 및 지역본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6,914
오늘 방문자 수 : 77,109
총 방문자 수 : 43,530,481
본사 : 상호: 경북신문사 / 주소: 경주시 황성동 1053-12 미림빌딩 5층 / 발행인·편집인 : 박준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준현
mail: gyeong7900@daum.net / Tel: 054-748-7900~2 / Fax : 054-773-787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75 / 등록일 : 2008년 7월 1일
지사 지사대구본부: 053-794-3100 / 북부본부 : 054-859-8558 / 동부본부 : 054-284-4300 / 중부본부 : 053-444-2996~7 / 포항본사 : 054-275-7488
Copyright ⓒ 경북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