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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하천갈대 활용 `공예전문가` 육성

16일까지 지역주민 20명 대상
감천 문학테마공원 북카페서
지역자원 활용 프로그램 운영

김학봉 기자 / khb3533@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09일
영양군은 8일부터 16일까지 기간 중 5회에 걸쳐 영양읍 감천리 소재 문학테마공원 내 북카페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갈대공예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영양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사업 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소득사업 등의 기반이 될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 발굴에 토대를 마련하고, 하천에 갈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향후에 갈대를 이용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자 개설되었으며, 나뭇잎·풀·솔방울 등을 활용한 자연물 공예와 갈대피리·달걀꾸러미·갈대연필·갈대빗자루 등 갈대공예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회 차 교육 후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천에 널려 무심코 지나치던 자연물을 활용하여 아기자기한 공예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서 자연의 가치를 새삼 깨닫게 되었고, 특히 갈대는 하천 미관을 해치기도 하는 요소인데 다양한 소품으로 재탄생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이번 교육 시 배운 소품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갈대와 접목시켜 보고 싶다는 교육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양군은 주민역량강화와 마을 소득 증진을 위해 다육공예 자격증과정, 하바플라리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사업 추진으로 우리 지역의 자원을 발굴·육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학봉 기자 / khb3533@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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