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12-13 오후 10:11:04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대구상수도본부, 내년 2월까지 급수대책 시행

시민들에 수돗물 안정 공급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점검

김범수 기자 / news1213@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06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동절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내년 2월말까지 ‘2018년 동절기 급수대책’을 시행한다.

기상청 기온 예보에 따르면 올해 겨울철 평균기온은 평년(0.1~1.1℃)과 비슷하고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다고 전망했다

이에 상수도본부는 수도계량기 동결·동파 예방을 위해 상수도 시설물을 사전 점검해 시민들이 물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달 취수·정수시
설물 및 도·송수관로 누수 여부 확인은 물론 시설 미비 수도계량기 보호통을 대상으로 보호통 속뚜껑, 스티로폼 등 보온재를 교체해 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정비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민원 요청이 있을 시에는 담당 직원이 직접 현장 방문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는 보온재(헌 옷, 스티로폼 등)를 채워야 하고 뚜껑은 꼭 제 위치에 둬야 한다. 노출된 수도관은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보온재로 단단히 감싸고 마당에 설치된 수도꼭지는 뒷 밸브만 사용하는 것으로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상수도본부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및 한파, 폭설 등 재난·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동절기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시행해 동결·동파 등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김문수 대구상수도사업본부장은 “과거 계량기 동파 현황 분석 등을 통해 급수대책을 강구하고 갑작스러운 기온 저하에 따른 계량기 동결·동파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 news1213@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06일
- Copyrights ⓒ경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