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감염병 확산방지 대응 및 지원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모든 행정 인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서는 지난 21일 군청 제1회의실에 경찰서, 교육 지원청, 7516부대 5대대,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봉사회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재난안전 대책본부 11개 반으로 편성 설치·운영해 분야별 유기적으로 대응해 코로나19의 확산방지에 힘을 모으고 있다. 업무추진에 보다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세부적으로 총괄지원반을 비롯한 23개 반으로 확대 개편해 의심환자 자가 격리 지원, 파견의료진 지원, 어린이집 관리, 방역관리, 종교단체 관리, 다중시설 관리, 구호물품 접수 및 배부, 선별진료소 운영 등의 업무에 청도군 모든 공무원이 24시간 비상체제로 근무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청도군의 코로나19 심각성을 인식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을 구성해 청도군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로 코로나19 확산을 막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보건소 직원들은 24시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10여일 째 밤낮으로 고전분투를 하고 있으며 확진 자에 대해 역학조사, 확진 자 및 접촉자 전수조사, 모니터링, 발생 장소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검체 의뢰 등 전 직원이 비지땀을 흘리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대남병원 내 정신병동 입원 확진 자 및 일반인 확진 자 치료를 위해 119 구급대원과 보건소 직원 2명(간호사, 행정요원)이 24시간 대기하다가 레밸D(방호복)를 입고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의료원 등 전국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것이 가장 힘든 업무였다고 직원들은 토로하고 있다. 이와 같이 환자의 생명보호를 위해 24시간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남병원 의료진과 전국 각지에서 찾은 의료봉사단, 청도군 공무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현수막을 각 단체에서 내걸어 실의에 빠진 청도군민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 전파가 확산돼 이러한 위기 상황을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4-11 오후 07:20:10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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