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군이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력 위해 1690억원이 늘어난 9380억원 예산을 확정했다. 일반회계는 9290억원, 특별회계는 90억원으로 편성됐다.달성군에 따르면 달성군의회로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22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9명 전원 찬성으로 원안 의결됐다.추경예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집중됐다.주요사업으로는 긴급재난지원금(699억6000만원), 소상공인 생존자금지원 사업(166억원), 코로나 극복 공공분야단기일자리 사업(15억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2억7000만원), 노인사회활동 지원(26억원),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48억원), 긴급복지지원(100억원), 코로나 영향 생활지원비(33억원) 등을 편성했다.현안 사업으로는 군민의 문화 복지 및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을 위해문화도시 공모사업 추진(2억원), 달성군 도시관리계획 정비용역(6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립용역(1억원), 화원공공복합청사 타당성 조사용역(2억원), 화원 테니스장 야간조명 정비공사(4억5000만원), 다사체육공원 생활체육센터 건립(4억원) 등을 반영했다.관광기반 확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로는 참꽃 케이블카 설비 외자구매(12억원), 송해 선생 기념관조성(3억원), 화석박물관 건립설계비(2억6000만원)등을 편성했다. 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기반 구축을 위해 클린로드 설치공사(10억5000만원), 물산업 클러스터 명품경관조성(4억원), 동곡 칼국수 거리(3억원) 및 구라리 지하차도 주변 경관 개선사업(1억원), 마을 가꾸기 사업(1억2000만원), 현풍읍 민원실 및 농업기술센터 내진보강(6억원), 도시계획도로 및 도로정비사업(423억원), 하천·수리시설 및 농로정비사업(82억원) 등을 반영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추경예산의 의회 원안 통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당면한 군정 주요사업도 차질 없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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