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21일 관내 64개 건설현장 관계자와 `부패방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은 2017년부터 부산국토관리청과 건설현장의 현장대리인,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자가 참여해 온 ‘부패방지협약’의 이행 실태 점검 결과, 관행적 부조리와 갑·을 문화가 개선됐다는 의견이 3년 연속 증가해 협약 대상을 하도급사까지 확대하기 위해 체결됐다.협약에는 ▲직무와 관련된 부정청탁 금지 ▲금품·향응·편의 제공 및 수수 금지 ▲불필요한 의전 요구하지 않기 ▲甲·乙 단어 사용하지 않기 등 갑·을 문화 개선과 ▲상호존중 ▲부패유발 요인의 사전 차단 등 상생과 공존을 위한 노력이 담겨있다.구헌상 부산국토관리청장은 “건설현장에서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 문화가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함께 협력하고 발전하는 동반자로서 행복한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부산국토관리청은 2020년 `함께(WITH)하는 청렴 문화 정착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공정한 부산국토관리청`을 실현하기 위해 의지·집중·신뢰·화합에 중점을 둔 다양한 청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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