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먹는물수질검사기관’이 국제숙련도시험 운영기관에서 주관하는 먹는 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국제숙련도시험(PT)은 각 나라의 분석기관이 분석능력을 평가받기 위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먹는 물 분야에서 얼마만큼의 숙련도를 지니고 있는지를 시험해 평가한다.25일 대구상수도본부에 따르면 수질연구소는 지난 3월과 4월경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의 ‘국제숙련도시험 프로그램’과 영국 환경식품농림부(DEFRA)의 ‘국제비교숙련도시험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참여해 ‘최우수실험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국제숙련도시험에 참여한 항목은 중금속 4개 항목(납·비소·카드뮴·크롬)과 미생물 2개 항목(일반세균 2종) 등 6개 항목으로 평가 결과가 모두 매우 우수한 ‘탁월’ 판정을 받았다.미국 환경자원협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시험기관인증협력기구(ILAC)가 공인한 국제숙련도시험 평가기관이다.국제비교숙련도시험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시험분석능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FAPAS)으로 국내·외에서 인지도가 높아 매년 세계 각국의 수많은 분석기관(정부기관, 대학, 연구소, 민간분석기관)이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대구상수도본부는 국제숙련도시험의 우수한 결과를 받은 계기로 먹는 물 시험결과를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받기 위해 올해 10월경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획득할 예정이다.이승대 대구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숙련도시험 평가를 통해 국제적으로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최신 분석 장비와 국제 수준의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강에서 가정 수도꼭지로 제공하는 수돗물의 철저한 수질검사로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상수도본부는 지난 3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시행한 2020년 먹는 물 분야 숙련도시험 평가도 일반항목(불소 등 6개)과 중금속(수은 등 5개), 소독부산물(클로로폼 등 2개), 유해영향 유기물질(페놀 등 4개), 미생물(살모넬라 등 3개) 등 20개 항목으로 평가 결과가 모두 최고 등급인 ‘만족’을 받아 ‘적합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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