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 건축행정에 대한 민원인의 불편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이유는 건축과 관련한 민원을 보기위해서는 상주시청 건축과를 방문해야 하는데 상주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화북면, 공성면, 모동면, 은척면 등에서는 버스를 타고 시청 건축과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에다 민원서류의 미비함으로 인해 다시 또 방문해야 하는 이중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종전에는 시청과 거리가 먼 지역의 면 사무소에 건축직 공무원이 근무하면서 건축관련 민원을 면사무소에서 접수하고 처리 할 수 있었는데 민원실 건축1,2팀과 면사무소 근무 건축직 공무원을 모두 시청 건축과로 통합시키면서 발생했다고 한다.  상주시의 2019년 건축민원을 보면 허가와 신고건이 2205건, 착공신고 924건, 사용승인 968건, 가설신고 등 941건, 공작물축조신고 69건, 기타 196건 등 총 5303건에 달하고 있으며, 건축물대장 업무처리도 연간 2000여건이 넘어 업무량이 많은 것은 물론이고 건축관련 전화민원 상담만 해도 지난해에만 무려 4만6000여 건이나 된다.여기에다 위반건축물과 관련한 민원도 연간 500여건에 달하고 있지만 상주시와 비슷한 시군보다 건축직 공무원이 부족하다고 한다.  영주시의 경우 건축직인 38명, 영천시 39명, 문경시 32명인데 비해 상주시는 29명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상주시의 행정구역이 넓어 건축민원의 특성상 반드시 현장출장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건축직의 증원과 함께 면단위 건축직 공무원이 근무하는 제도가 다시 시행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거리가 먼 면단위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밭에 필요하다며 콘테이너 하나 설치하는데도 시청까지 와서 신청해야 하는데 대부분 서류가 미비해 다시 방문해야 한다고 말씀 드릴 때 참 어렵습니다"라며 증원과 함께 면단위 건축직 공무원 근무제도의 시급함을 호소하고 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9-20 오전 10:54:37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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