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주지역에서 지역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1명이 또 발생했다. 경주시는 현재 이 확진자가 `n차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는 `칠곡 산양삼 설명회`와 연관성이 있는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주시와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경주시 70번 확진자는 15일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 11일 성건동 일월매운탕(낮 12시23분~12시54분)과 황미자초원구이 성건동본점(오후 6시~7시30분)을 방문했다고 진술했다. 시는 이 확진자가 칠곡 산양삼 설명회와 관련된 67번·69번 확진자와 접촉했는지도 조사 중이다.  15일 오후 5시 현재 산양삼 설명회에 참석한 67번 확진자와 관련된 지역 내 밀접접촉자는 17명으로 조사됐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확진자 접촉자로 n차감염된 69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15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2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북지역에서는 15일 현재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확인됐다. 사업설명회 참석자가 16명, 단순 방문자가 1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방문판매업 관련 지역전파 우려가 커지면서 경주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 칠곡 평산아카데미에서 열린 장뇌삼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즉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독려하고 있다. 한편 15일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경주시 누적 확진자는 70명(대구시 통계 1명, 사망 1명 포함)이 됐다. 이 가운데 격리중 7명, 퇴원자는 61명이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9-30 오후 12:52:09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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