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배지 포항 장기마을에 온 정약용의 고뇌가 뮤지컬로 되살아 난다. 경상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김천대학교 코리아문화산업콘텐츠연구소가 주관하는 창작뮤지컬 `벼랑 끝에 선 정약용`을 10월 문화의 달과 문화의 날(10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17일 오후 2시와 7시 2회에 걸쳐 경상북도교육청 문화원 대공연장에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창작뮤지컬 󰡐벼랑 끝에 선 정약용󰡑은 동해안의 해양․인문자원을 국민들에게 쉽게 제공하기 위해 다산 정약용의 포항시 장기면 유배역사를 콘텐츠화해 지역문화 콘텐츠로 개발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유명 뮤지컬 배우와 포항지역 청년예술가도 함께 공연에 참여했다. 이 뮤지컬은 유배지인 포항 장기마을에서 애민사상에 눈을 뜨고 저술 활동을 시작한 다산 정약용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로, 한국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유망주인 이우람이 정약용 역을, 젊은 다산역에는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 세용의 김세용, 탁이역에는 대국남아 이인준, 분이역에는 최은해, 서대감역에는 석민호, 송시열역에는 포항출신 성홍석 등이 참여해 열연을 펼친다. 특히, 지역예술가와의 협업차원에서 포항예술고등학교 뮤지컬반 학생들이 소년소녀 배역을 맡고, 포항 CBS 소년소녀 합창단이 합창으로 함께 공연을 준비했다.이번 공연은 코로나 19시대의 새로운 공연형식이 된 전면 무관중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벼랑 끝에 선 정약용󰡑채널을 통한 실시간 공연중계로 많은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역의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유튜브 생방송을 통한 무관중 공연인 만큼 많은 도민과 예술인 가족들이 함께 보고 문화의 온기를 느끼고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0-22 오후 07:54:50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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