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박성환)은 내수면 어업의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토속어류산업화 발전계획 5대 전략`을 선정하고 향후 10년간 230억원을 투입해 낙동강 700리를 중심으로 농어촌의 희망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토속어류 산업화 발전계획`은 국내 내수면 양식 여건 및 소비수요 변화와 FTA 등 시장개방에 따른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토속어류의 다양성과 희소성을 활용한 토속어류 산업화의 미래 발전을 구상한다.  `토속어류 산업화 발전계획 5대 전략`으로는 먼저 산업화 신품종 개발 및 R&D 연구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토속어류 중 참마자, 동사리류 등 신품종 종자생산 및 양식기술을 통해 토속 관상어를 개발한다.  또 내수면 양어가 신성장 동력 기반 조성을 위해 친환경 생태양식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고 제품브랜드화 하는 등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사업을 추진해 내수면 어업의 대형화, 산업화를 추진한다.  낙동강 생태계 복원을 통해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가속화한다. 이를 통해 토속어류 생태계 복원, 종 보존, 우량종자 대량 생산·방류로 수산자원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내수면 6차 산업화 소득증대 모델 개발을 위해 생산·가공·유통 등 산업화를 위한 먹거리 개발과 관광인프라를 연계한 소비촉진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형 신산업 인프라 구축을 통해 창업 생태계 구축하는 등의 5대 핵심 전략사업으로 20대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 수산자원연구원은 `토속어류산업화 발전계획`을 통해 지난 9월 23일에는 해양수산부 `2021년 친환경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사업 평가에서 저비용 민간시설 보급형 모델개발과 미꾸리 등 토속어류 산업화를 위한 `친환경양식시설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토속어류산업화 발전계획`에 따른 중앙정부 지원 등 예산 확보가 원활하게 추진됨에 따라 토속어류산업화 미래발전 구상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환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낙동강 하늘 길이 열리니, 생명의 길도 열린다"며 "토속어류산업을 새로운 지역 특화산업으로 개발하고, 내수면 수산자원과 연계한 농·어업 6차 산업을 위해 국비 확보 등을 통한 차질 없는 투자로 낙동강 700리를 중심으로 농어촌의 희망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0-26 오후 02:49:06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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