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주시청 트라이스론 김규봉 전 감독과 장윤정 전 주장가 "모든 공소사실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며 보석청구 요청했지만 법원이 받아 들이지 않았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이진관)는 16일 상습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규봉(42) 전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과 장윤정(32·여) 전 주장에 대한 보석청구를 기각했다.이날 오전 진행된 보석 심문에서 김 전 감독과 장 전 주장의 변호인은 "모든 공소사실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며 "김 전 감독은 피해자 15명 중 9명이, 장 전 주장은 피해자 중 6명이 합의했다"며 보석청구 를 요청했다. 이에 검찰은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했지만 피고인들에 대해 수사 중이다"며 "도주우려, 증거인멸 등의 이유가 있으므로 불허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전 감독은 지난 2014년 9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총 18차례에 걸쳐 상습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6명의 선수들로부터 전지훈련 항공료 명목으로 63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장 전 주장은 지난 2015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소속 선수가 위험한 물건인 철제 봉으로 피해 선수를 폭행한 혐의(상습특수상해교사) 등의 혐의(강요)로 기소됐다.앞서 대구지법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김 전 감독은 지난 7월21일, 장 전 주장은 8월5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0-29 오후 01:58:54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10.29. 00시 기준)
7,155
1,587
26,271
196
57
462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1대표이사 : 박준현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345(동천동 945-3) 경북신문 빌딩 3층  |  사업자등록번호 : 505-81-52491
편집·발행인 : 박준현  |  고충처리인 : 이상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문  |  청탁방지담당관 : 이상문   |  문의 : 054-748-7900~2
이메일 : gyeong7900@daum.net  |  등록일자 : 경북 가00009  |  등록번호 : 경북 가00009
대구본사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22길 명문빌딩 6층 / 053-284-7900  |  포항본사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이로 9번길 24 / 054-278-1201
경북신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을바, 무단·전재·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