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사이 73명이 늘었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73명이 늘어 누적 2만510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62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17명, 경기 32명,, 부산 6명, 강원 3명, 충남 2명, 인천과 경남 각각 1명 등이다.서울에서는 16일 오후 6시 기준 송파구 잠언 의료기에서 6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잠언 의료기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잠언 의료기는 의료기기 판매회사로 알려졌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랑구 이마트 상봉점에서는 직원과 접촉자 등 539명 전수조사 결과 533명은 음성, 1명은 양성, 5명은 재검사 등으로 나왔다. 경기 안양에서는 일가족 4명 중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50대 2명, 20대 1명이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강원 홍천에서도 30대 여성과 초등학생 자녀 2명 등 일가족 3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해뜨락요양병원에서는 확진자 6명이 추가돼 누적 감염자가 5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이 병원 환자, 2명은 종사자다. 나머지 1명은 확진환자의 가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1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 7명, 외국인 4명이다. 5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다.  완치자는 78명이 늘어 누적 2만3258명이다. 완치율은 92.64%를 기록하고 있다.코로나19 사망자는 2명이 늘어 44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76%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0-26 오후 02:49:06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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