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사이 91명이 더 늘었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발생해 누적인원은 2만5천199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71명, 해외유입은 2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0명(해외 2명), 부산 4명(해외 2명), 인천 1명, 대전 1명, 경기 50명(해외 2명), 강원 2명(해외 1명), 검역과정 13명 등이다.지역발생은 9월 24일 110명을 기록한 이후 24일째 두 자릿 수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CJ텔레닉스 콜센터에서 18명이 집단감염됐다.경기 성남에서는 광주 SRC재활병원 퇴원 환자, 확진자 가족, 접촉자 등 3명(성남 428~430번)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남양주시는 오남읍에 거주하는 40대와 10대 자녀 2명 등 가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2명(부산 548~549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는데, 그중 1명은 북구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신규확진자 548번은 해뜨락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이며, 549번은 접촉자로 분류됐다.경기 김포시에서는 일가족 3명(김포 152~154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김포시 구래동에 거주하는 일가족으로 서울 강남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70번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강원 홍천은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입국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13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7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이 16명이다.추정 유입 국가는 필리핀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러시아 10명, 인도 1명, 네팔 3명, 쿠웨이트 1명, 터키 1명, 미국 1명, 멕시코 1명 등으로 필리핀과 인도, 쿠웨이트, 멕시코 입국자 4명을 제외하고 러시아인 10명과 네팔인 3명 등 외국인 해외 유입 확진자가 다수 확인됐다.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늘어 44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76%다.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54명이 늘어 총 2만3312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2.51%를 기록하고 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0-28 오후 09:17:43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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