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 지역감염 7명, 해외유입이 3명이다.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등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심상찮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0명 늘어 누적 160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김천 6명, 경산 3명, 안동 1명이다.경산의 3명은 청송자매모임 발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세자매 가족여행으로 인한 확산은 지난 14일 2명, 15일 13명, 16일 3명, 17일 1명, 18일 5명에 이어 19일 3명 등 계속되고 있다.안동의 1명은 지난 14~15일 성남에 있는 확진자의 집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김천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김천대 학생들 3명이 신규로 확진됐다. 또 김천 거주 내국인 3명이 과테말라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84명, 청도 154명, 포항 110명, 경주 100명, 구미 95명, 봉화 71명, 안동 59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2명, 김천 32명, 성주 23명, 상주 22명, 영덕 20명, 고령 14명, 문경 13명, 군위 8명, 영주 6명, 청송 4명, 영양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1명이고 누적 회복자는 1명이 늘어 1489명이다.  한편, 도내 곳곳에서 ‘N차 감염’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을 넘어서면서 3차 대유행으로 접어든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져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1-24 오전 10:26:28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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