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에서 하루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가 5명 더 늘었다. 지난 19일에도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틀 동안 11명이 늘어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김천시에 따르면 20일 김천대 학생 4명과 간호사 1명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대 학생은 간호학과 2명, 경찰행정학과 1명, 사회복지학과 1명이며, 간호사는 김천제일병원 입원 병동에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김천대 학생들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 학교 학생들과 같은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김천제일병원 간호사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천시보건소는 이날 김천대 학생 103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벌이고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을 파악 중이다.또 김천제일병원 입원 병동의 중증환자 26명만 남기고 일반 환자는 모두 퇴원시킨 뒤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조치를 내렸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1-23 오후 08:53:53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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