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 더 나왔다. 도내에서는 일주일새 6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8명이 늘어 주적 161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김천 7명, 포항에서 1명이 발생했다.김천에서는 김천대 학생 6명과 김천제일병원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김천대 해당 학과 학생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완료했으며, 전교생과 교직원 등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와 자가격리를 하기로 했다. 대학은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전체학과의 수업을 비대면으로 하기로 했다.김천제일병원은 다음달 4일까지 2주간 3층 병동에 대한 동일집단 격리(코호트)에 들어갔으며 병원 모든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도 한다.포항의 확진자는 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확진자와 접촉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현재 접촉자 7명에 대한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가 이뤄지고 있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84명, 청도 154명, 포항 111명, 경주 100명, 구미 95명, 봉화 71명, 안동 59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2명, 김천 39명, 성주 23명, 상주 22명, 영덕 20명, 고령 14명, 문경 13명, 군위 8명, 영주 6명, 청송 4명, 영양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1명이고 누적 회복자는 1명이 늘어 1490명이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최근 1주일 사이 도내 확진자가 60여명 발생돼 확산세가 심각하다"며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1-23 오후 08:53:53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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