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021년도 예산안을 올해 당초예산 7270억 원보다 280억 원(3.85%) 증가한 7550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6550억 원, 특별회계 1000억 원으로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 중점 투자분야로 ▲영강 보행 구조물 설치사업 61억 원, ▲경천호 녹색한반도공원 조성 25억 원, ▲필드하키장 조성사업 37억 원, ▲청정식물원 조성사업 15억 원, ▲문경돌리네습지탐방지원센터 건립 18억 원, ▲봉명산 트레킹로드 조성사업 20억 원 등을 편성해 문경을 상징하는 시설을 건립하고 새로운 관광도시로 거듭하며 지역상권 및 경제를 활성화한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응과 지역경기 회복세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감염병 예방 시설개선 지원 사업 20억 원,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3억 원, ▲지역 방역 일자리사업 2억 원, ▲언택트 산업분야 청년일자리사업 지원 2억 원, ▲문경사랑상품권 운영 19억 원 등을 편성해 코로나19에 능동적인 대처를 지속적하고,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청년 등 서민생활의 안정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021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지방교부세와 자체수입 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임을 감안해 경제위기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중요한 한 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저소득 계층 등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지금의 어려운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생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출한 2021년도 예산안은 12월 2일부터 개최되는 제243회 문경시의회 정례회에서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6일 최종 의결 확정된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1-22 오전 11:07:24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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