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첨단베어링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동양대학교와 베어링 전문인재를 본격적으로 양성한다고 밝혔다.영주시와 동양대학교는 지난 19일 경상북도 공모사업인 `2021년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24억원을 투입해 베어링 특성화학과(스마트기계부품소재학과)를 신설한다.시는 대학 특성화학과 집중지원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수요 맞춤형 현장교육으로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산업을 선도할 우수한 인력의 지역정착을 유도한다.특히 2022학년도 신설학과 입학생 전원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며, 베어링 관련 기업과 협업을 통해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개발해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베어링 시험평가센터와 더불어 동양대학교 베어링 특성화학과 신설을 계기로 산-학-연으로 이어지는 베어링 산업 생태계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학교,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인재의 외부유출을 막고,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3-06 오전 09:54:52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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