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순찰차와 파출소 안에서 장기간 애정행각을 벌여온 남녀 경찰 간부가 파면됐다. 22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근무시간 순찰차와 파출소 내에서 애정행각을 한 경북 지역 경찰서 간부 A씨와 여성 간부 B씨를 공무원 품위 손상으로 파면했다. 경북경찰청에서 불륜 경찰관이 파면 처분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같은 파출소에서 근무하면서 내연관계를 맺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지난해 말 A씨로부터 만남을 거절당하자 A씨의 집에서 소란을 피웠고, 이에 A씨가 내부 고발을 하면서 애정 행각은 들통이 났다..감찰 관계자는 "이들의 부적절한 관계는 사실로 확인돼 이달 초 징계위원회에서 파면조치됐다"고 말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3-06 오전 09:35:02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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