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6일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인 `다가온(ON)`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시의회 권경옥 복지환경위원장, 포항오천교회 관계자, 다문화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시설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다가온은 `다문화가족이 서로 교류하며 밝게 온(ON)하고, 다문화가족이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다가오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결혼이민여성 밀집지역인 오천읍에 마련됐다.  다가온은 오픈형 사무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자조모임·정보교환·자녀성장 지원 등을 통하여 커뮤니티 및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항시에는 2,000여 명의 결혼이민여성이 거주하고 있으며, 다가온운영은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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