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2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6일부터 곳곳에 태극기가 게양되어 3·1독립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으나 일부 무성의한 관리자들에 의해 잘못 방치돼 시민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거꾸로 펄럭이는 태극기`, `아무렇게나 버려진 태극기` 등 문경시 점촌2동 가로변에는 며칠째 거꾸로 힘겹게 펄럭거려도 아무도 돌보는 이가 없어 의식 있는 시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점촌2동 주민 권모씨는 "태극 문양은 음(파랑)과 양(빨강)의 조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우주 만물이 음양의 상호작용에 의해 생성되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섭리를 형상화한 것이며, 네 모서리의 4 괘는 천지의 조화를 괘의 조합으로 상징화해 태극을 중심으로 통일의 조화를 염원하는 것"이라며 "그런데 이것이 뒤바뀐다는 것은 어지러운 세상을 더 혼돈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공직자들은 하잖은 일과성 업무로 여겨 하급 공무원들의 단순 업무라고 치부할 것이 아니라 관리자들의 각성이 필요한 일"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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