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과수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총사업비 107억원으로 사업을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올해 주요 사업 중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은 지난해 경상북도 연차평가 1위를 차지하면서 경상북도 23개 시·군 가운데 영천시가 예산을 1위로 47억을 확보해 지역 과수 농가에 관수, 관정, 비가림시설, 품종갱신 등에 사업비로 투입한다. 또한 시·도비 사업을 별도로 편성해 과수재배시설개선사업, 소형저온저장고사업, 관정 등 14개 사업에 12억의 예산을 투입, 과수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천시는 작년 이상기후로 인한 저온 및 태풍 피해가 크게 발생한 이후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 내에, 재해예방시설에 한하여 3년간 신규과원도 신청을 허용하는 등 사업지침을 완화했다. 시비 자체사업으로 냉해예방을 위해 미세살수장치, 열풍방상팬 지원사업을 위해 1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하여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를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5개 지역(북안·화남·고경·자양·임고)에 48억원을 투입해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관정·용배수로 개선 등)을 조성하여 과수 농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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