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민간시설물 이용시 출입자명부를 작성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080 전화기반 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해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중점관리대상시설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 이용 시 개인 휴대전화로 080번호로 출입 명부를 기록하는 방법으로 080 번호로 거는 수신자부담 전화요금은 전액 김천시가 부담한다.  이는, 기존의 수기명부 작성방법은 개인정보 유출과 허위정보 작성 문제를 비롯해 다수인의 수기명부 작성으로 인한 감염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화를 걸면 `방문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멘트와 함께 통화가 종료되고 개인정보 노출 없이 출입정보가 자동 저장되고, 저장된 해당 정보는 4주 후에 자동 폐기된다.  이에 따라, 수집된 정보는 확진자 경로 파악과 역학조사에만 활용된다.  김성환 정보기획과장은 "080 전화기반 출입명부 시스템은 수기명부 작성 방식의 어려움을 해소해 시설이용자와 업주들의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써 앞으로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12-03 오전 10:44:58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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