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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대구지역주민 공동이용시설 확대 조례안 통과

11일 장상수 의원 대표발의,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기대

김범수 기자 / news1213@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13일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장상수 의원

대구지역 도시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구시의회가 지난 11일 열린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대구시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장상수 대구시의원(사진)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이용시설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내용으로 대표발의했다.

장 의원은 “기존 대구시 조례에는 도시재생기반시설 중 하나인 공동이용시설 종류가 너무 소극적으로 명시돼 있어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편의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시재생사업에 있
어 공동이용시설은 주민들의 생활편의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설인데 현행 조례로는 다양한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포함시키는 것이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 시키고 사업의 사후 유지·관리를 효율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방안이라는 것이 장 의원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현행 조례에는 주민의 안전과 마을의 환경개선에 필요한 시설 등 2개 종류, 6개 시설을 명시하고 있는데 반해 개정안에는 주민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문화·여가 복리시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시설을 추가하는 등 20여개 시설로 대폭 확대했다.

이번 조례는 18일 열리는 본 회의를 통과하면 시장의 공포와 동시에 시행된다.

김범수 기자 / news1213@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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