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이 광화문광장 천막투쟁을 13일째 이어오는 가운데 문재인 정권에 대한 규탄과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사진·대구 달서구병)는 22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당 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빨간불이 켜졌는데도 문재인 정권은 잘못된 정책과 이념프레임만을 고집하고 있다"며 "이제라도 문재인 정권의 경제관료와 청와대 경제관련 수석들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OECD에서 문재인 정권의 경제점검표를 내놓았는데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3월 2.6%에서 0.2포인트 내린 2.4%로 전망했다"며 "지금 서민과 자영업자가 길거리에 내몰리고 있는데 문재인 정권은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탈원전 등 거꾸로 가는 정책을 고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지금 좌파정권인 문재인 정권이 해야 할 일은 대한민국 경제의 암적 존재인 민주노총의 무분별한 주장을 차단하고 기업들에게 희망을 줘야 하는데 오히려 민주노총에 끌려다니고 있다"며 "빨간 불이 켜진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 문재인 정권의 경제관료와 청와대 경제관련 수석들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씨가 계속 말을 만들어 정쟁을 유도하고 있고 5·18 현장에서는 `독재자의 후예`라는 말로 이념 프레임을 만들어 정쟁을 일으키고 있다"며 "역대 대통령 중 스스로 말은 만들어서 정쟁을 일으키는 대통령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촛불집회 기간인 2016년 11월 5일부터 2017년 3월 23일까지 문화연대라는 단체가 4개월 넘게 광화문광장에 무려 70개의 무허가 조형물과 텐트촌을 설치했다"며 "이들에 대해서는 불법이라는 말조차 꺼내지 않고 우파에 대해서만 유독 불법 운운하는 것은 박원순 시장의 이중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꼬았다. 조 대표는 "대한애국당의 3.10 태극기 항쟁 희생자에 대한 진상규명은 당연한 권리이며 정치적인 행위로 좌파이념에 빠져 진상규명을 외면하고 있는 서울시장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1-25 오후 04:59:21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11.25. 00시 기준)
7,223
1,679
31,735
199
57
51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1대표이사 : 박준현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345(동천동 945-3) 경북신문 빌딩 3층  |  사업자등록번호 : 505-81-52491
편집·발행인 : 박준현  |  고충처리인 : 이상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문  |  청탁방지담당관 : 이상문   |  문의 : 054-748-7900~2
이메일 : gyeong7900@daum.net  |  등록일자 : 경북 가00009  |  등록번호 : 경북 가00009
대구본사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22길 명문빌딩 6층 / 053-284-7900  |  포항본사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이로 9번길 24 / 054-278-1201
경북신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을바, 무단·전재·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