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원규)는 18일 대구도시공사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진행 중인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 , 안심뉴타운 개발사업, 대구대공원 개발사업 등 지역경제를 견인할 대형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미래도시 기반 조성에 대구도시공사가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김원규 의원(달성군)은 “공공임대주택의 불법임대 단속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특별법」이 지난 2월에 개정 시행됨에 따라 재임대 등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공사에서도 거주실태조사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불법 행위가 근절되도록 공공임대주택 관리 업무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황순자 의원(달서구)은 “지역주민 건강권 회복을 위해 안심뉴타운 내 오염토양 정화 처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안심뉴타운 내 미분양용지를 조속히 해소해 줄 것”을 주문하고 이어, 증가하는 매입임대주택의 공실에 대해 매입 시 시장조사를 철저히 할 것과 타시도의 사례를 검토하여 공실 활용 방안을 강구토록 요구했다.안경은 의원(동구)은 “안심뉴타운 개발사업지 인근은 상습 교통 정체구간인데도 불구하고 교통인프라 구축 없이 2021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며, 우회도로 건설 등 대안을 촉구했다.김성태 의원(달서구)은 주민설명회를 시작한 대구대공원사업의 현재 진행상황을 짚어보면서, 대구대공원 조성사업이 시민 기대가 큰 사업인 만큼 17개소 장기미집행공원 수탁보상 대행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해주기를 당부했다.김대현 의원(서구 부의장)은 미래비즈니스발전소 설계기간이 길어진 이유와 지연으로 건립에 문제는 없는지 짚어보고, 향후 행복주택 준공 후 공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입주대상자 선정 방안도 미리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또, 공사가 2020년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라’등급으로 부진한 결과를 받은 것에 대하여 심도 있는 분석과 각고의 노력을 통해 종전과 같은 우수공기업으로의 회복하기를 촉구했다. 박갑상 의원(북구)은 금호워터폴리스 산업시설용지 분양가가 지나치게 높게 책정되어 첨단기업 유치에 문제가 없는지 우려를 표하며 분양가 조정을 통해 미분양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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