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소비부진 등 다양한 요인이 겹치면서 인삼가격이 하락해 아사 직전에 있는 인삼재배농가의 어려움이 해소될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인삼가격 하락 대책을 줄기차게 요구해온 박형수 의원(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울진·사진)은 “기존 인삼수매 계약농가는 물론 비계약농가 재배물량까지 수매를 할수있고, 마케팅 비용 등으로도 쓸수있는‘인삼유통활성화자금’ 300억원을 추가지원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가 무이자로 지원하는 인삼유통활성화자금 300억원(기존 600억원)에 더해 11개 인삼농협의 대응자금까지 포함할 경우 그 규모는 350억원 정도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에 출하된 약 1000~1300톤의 인삼을 추가로 수매할 수 있는 금액이다. 추가 자금배정이 완료되면 영주시의 풍기인삼 비계약재배농가의 어려움도 다소나마 해소될수있게 된다.여기에 더해 농협중앙회 경제지주로부터 인삼마케팅활성화와 수매자금 등 다양한 용처로 쓰일수 있는 133억원 규모의 농협경제활성화자금도 지원받게 되면서 인삼가격 하락으로 걱정이 많은 인삼재배농가에 ‘시름’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에 지원될 금액은 지역별 배분 산정후 결정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각종 인삼판촉활동 지원을 요구해온 박형수 의원은 인삼판촉활동자금 10억원을 긴급지원해 영주와 금산 재래시장에서 인삼구매 30% 할인행사를 진행하게되며, 수도권 하나로마트에서 햇수삼 판매행사, 전국하나로마트 수삼 할인 판매,공영홈쇼핑 수삼판매 방송등 다양한 판촉행사가 진행된다는 사실도 농식품부로부터 확인받았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인 박형수 의원이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인삼수매 정책자금 금리(현행 2.5%) 인하 문제는 “기획재정부와 농림부로부터 인삼수매가 본격화되는 10월말 이전에 결론을 내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수매자금 정책금리가 인하되면 현재 228억원의 수매자금을 사용하고있는 풍기인삼농협은 앞으로 추가 수매 여력이 더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1-10-22 오후 05:36:59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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