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모잠비크를 방문해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이나 검토 중인 신규 사업 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확답받았다. 1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채희봉 사장은 지난 14일 모잠비크 국영 석유가스공사(ENH)와 업무 협약을 맺고 15일에는 필리페 니우시 모잠비크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채 사장은 이번 방문에서 천연자원을 활용해 국가경제 부흥을 추진하고 있는 모잠비크와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원을 확보하려는 한국과의 이해가 일치함을 재 확인했다.  또 모잠비크 Area4 사업 및 검토 중인 신규 탐사사업 등에 대한 모잠비크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받았다.  특히 가스공사는 ENH와 현재 진행 중인 배관사업에서 천연가스 차량·벙커링·수송·기타 인프라 구축 등 연관사업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양사 간 협정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Area4 사업은 국내 자원개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원을 확보한 것으로, 여기서 발견된 천연가스는 가스공사 지분 10%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3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가스공사는 이번 사업으로 약 100억 달러 이상의 기대수익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건설사 및 금융·보험업계와의 동반 진출을 통한 50억 달러 이상의 막대한 경제유발 효과 또한 기대했다.  올해 최종투자결정이 예상되는 Rovuma LNG 1단계 사업은 Area4 광구 내 Mamba 가스전에서 채취한 가스를 육상 LNG Train 2개를 통해 연간 1500만2000t의 LNG를 액화·판매하는 사업으로 2025년 상업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6우러 모잠비크 정부의 개발계획 승인은 물론 생산물량 전체에 대한 LNG 판매계약 협의 및 모잠비크 정부 승인 역시 완료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자사 지분 10%에 해당하는 물량인 152만t을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동아프리카에서 최초로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LNG 도입선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가스공사는 ENH와 2012년부터 마푸토 천연가스 배관망 건설·운영 및 도시가스 판매사업을 공동 추진해 왔으며, 모잠비크의 풍부한 천연가스를 활용한 신규사업도 모색 중이다.  또한 2013년부턴 모잠비크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현지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빈곤 해소에도 나서고 있다.  채 사장은 "가스공사는 `안전·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국민 편익 증진과 에너지 복지 실현`이라는 설립 목적을 달성하고자 천연가스 중심의 친환경 연료전환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며 "또 해외자원 확보 사업을 지속 추진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의 비전을 지속 실행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한편 채 사장은 17일 모잠비크 Area4 사업 운영사인 ENI와의 업무 협의와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수소위원회 CEO 정기총회(파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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