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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 낳은 ‘피아노 유망주’ 김온유 양, 제7회 비스바덴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10세 나이에 피아노 국제 콩쿠르 다수 입상
장성재 기자 / blowpaper@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11일
김온유(10·김성춘 시인·강순아 동화작가의 손녀·사진)양이 지난 3일 독일 비스바덴 공연장에서 열린 제7회 비스바덴 국제 피아노 콩쿠르 2그룹(초등학교 고학년부)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올해 제7회를 맞은 비스바덴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6세부터 19세까지 참가 할 수 있으며 총 상금은 1만 3천 유로이다.

비스바덴 뮤직아카데미가 주최하고 비스바덴 시가 후원하는 독일 음악협회, 에센음악대학, bluethner 피아노 회사 등이 스폰서로 있다. 총 10개국에서 이번 콩쿠르에 참가했으며 특히 중국, 아시아 태평양지역 예선에서만 500명 이상이 참가해 각 그룹 별 상위 입상자들이 독일에서 열리는 결선에 참가했다.

김온유 양의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입상은 콘라드 아덴아누어 콩쿠르, 함부르크 스타인웨이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에 이어 3번째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 비스바덴 콩쿠르 마친 다음 날 입상자 연주 할 때의 김온유 양

심사위원들은 김온유 양에 대해서 “손가락이 유연하게 건반 위를 날아다니며, 특히 파가니니를 연주할 때는 음악 안에 영혼을 담아 즐기면서 연주 하여 청중들에게 감동을 안겨 주었다”고 평했다.

경주시 배반동에서 태어난 김온유 양은 시인 김성춘(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교수)씨와 강순아 동화작가의 손녀이다. 특히 예술을 전공한 부모(아버지 음악 전공, 어머니 미술 전공)의 영향으로 4살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했고 이미 5살 때 독일의 어린이 피아노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독일 쾰른에서 살고 있으며, 쾰른음대 프리 칼리지 영재학생으로 입학, 쾰른 음대 교 수인 쉬라 아놀드, 하노버 음대 교수였던 하이디 쾰러 교수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립프라우엔 슐레 김나지움 5학년에 재학 중이다.
장성재 기자 / blowpaper@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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