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지구 내 자동차 야영장을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한다. 30일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소금강지구 내 자동차 야영장을 새롭게 단장해 5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야영장은 자동차 영지 30동, 일반 영지 22동, 카라반 영지 4동, 풀옵션 카라반 5동, 자연의 집 8동 등 총 69동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달라진 야영 추세에 맞게 관리소와 샤워장, 취사장 등 시설을 개선했다. 특히, 자연의 집은 이번에 새로 만든 목구조의 소규모 체류 시설로 6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올해부터 11월까지 연장해 운용하기로 했다. 영지는 최대 2박 3일까지, 풀옵션 카라반 예약은 코로나19로 인해 1박 2일까지 가능하며, 전체 야영장 중 50%만 개방한다. 침구류는 제공되지 않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 기준을 준수해 운영된다. 김미숙 행정과장은 "소금강은 대한민국 명승지 1호로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것처럼 산세와 수석이 아름답고 인근에 오대산 월정사와 삼양목장, 주문진 해수욕장 등 관광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이용객들이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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