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개최 의지를 잇따라 피력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일본 고위직 인사들이 한국의 올림픽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우호적인 발언을 잇따라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일본 부흥청의 수장인 히라사와 카츠에이 부흥대신은 4일 주한일본대사관이 한국 언론을 상대로 진행한 온라인 설명회에서 "방역 대책에 만전을 기해서 한국 선수단도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각오가 돼있다"며 "일본 정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바흐 위원장과 함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회를 실현하고 앞으로도 긴밀히 공조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본 정부가 오는 7월로 예정된 도쿄올림픽 때 외국에서 오는 관중들을 받지 않기로 결정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도쿄도 등 주최 측은 해외로부터 일반 관중을 수용하는 것은 어렵다는 쪽으로 의견을 정리했다. 주최 측은 지난 3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5자 온라인 회담에서 이런 뜻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도쿄도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세가 다시 강해지며 일본의 전날 신규 확진자는 다시 1000명대를 넘어선 124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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