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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누가 뛰나] 울진군수 선거, 임광원 군수 3선 도전에 한국당 후보 대거 출사표

손병복·장용훈·황병언·황이주, 한국당 공천 자신
더불어민주당에 임영득·무소속에 전찬걸 '윤곽'

경북신문 기자 / kua348@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12일
6.13지방선거 울진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군이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현 임광원 군수(66)의 3선을 저지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으로 손병복(62) 전 한울원전본부장과 장용훈 도의원(58), 황병언 전 강석호 국회의원 보좌관(57), 그리고 황이주 도의원(52)도 공천을 자신하고 있다.
 또 더불어민주당으로 임영득 행복 울진연구원장(65)과 무소속으로 전찬걸(59) 전 도의원의 출마가 기정사실화 됐다.
 임광원 현 군수가 정치 자금법 등의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자, 자유한국당 공천이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면서 한국당 소속 정당인들이 대거 출마를 선언하는 등 울진지역 군수 선거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임 군수는 재판 결과와 상관없이 3선에 도전한다. 임 군수는 "선거에서 승리해야만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끝까지 소신껏 갈 것"이라고 완주의사를 밝혔다.
 임 군수는 재임기간 동안 굵직한 국책사업을 유치해 그 풍부한 행정력을 인정받았으며 8년전 울진군수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시 한나라당 후보인 김용수 전 군수를 누르고 당선됐다.
 손병복 전 본부장은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등을 역임한 경제통임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경영인으로 쌓아온 지식을 지자체 운영의 길잡이로 내세워 새로운 고향을 만들겠다"면서 "관료주의를 확 바꿔 혁신 조직으로 행정을 확 바꿔 새로운 울진을 건설하겠다"고 전했다. 삼성과 한울원전에서 근무한 경력을 강조하며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발전을 약속했다.
 장용훈(58·한) 도의원도 최근 군수 출마를 공식화 하고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2차례 군의원과 군 의장을 역임한 뒤 경북도의회 원자력 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의원으로 의정활동의 폭을 넓혀 군수직에 도전한다.
 장 의원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현 울진군의 사업들을 연속해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밝히면서 "투명하고 안정적인 군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22년 근무경력을 발판삼은 황병언(한) 전 강석호 의원 보좌관도 지난 5일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전 보좌관은 김광원·강석호 등 두 명의 국회의원을 보좌하며 습득한 중앙과 지방의 역활론을 내세우고 있다. 또 고졸출신 보좌관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이른바 '흙수저'마케팅으로 깨끗함을 호소하고 있다.
 황이주(52·한) 도의원은 재선 당시 무투표 당선이라는 저력을 앞세워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황이주 도의원은 그동안 도의회에서 소신 발언과 왕성한 활동을 보이면서 후보군 중 나이가 가장 젊은 점을 앞세워 강력한 추진력을 내세우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왔으며, 주민과 가장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전찬걸 전 도의원은 이번이 두 번째 도전으로 4년 동안 꾸준히 표밭을 다졌다. 전광순 민선 초대 울진군수의 비서실장으로 전 전 도의원은 재선의 도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전 전 도의원은 "현장에서 4년 동안 많은 주민들을 만나며 대화를 나눴다"며 "지역 현안에 대해 많은 대안을 준비하고 변화된 울진구상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임영득 행복 울진연구원장은 35년간 울진군청에서 근무한 뒤 두 번째 군수직에 도전한다.
 임 원장은 자유한국당 텃밭인 울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설 계획이다. 임영득 원장은 집권 여당의 후보로 나서 울진군에 최대한 도움을 이끌 수 있는 후보임을 내세우며 낙후된 교통망 등 그동안 정부로부터 소외된 울진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호환 기자
경북신문 기자 / kua348@naver.com입력 : 2018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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