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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부동산 투기의혹 사실과 달라˝

장모 소유 토지 증여 과정서
배우자가 가족들과 지분 공유
공유자간 교환·증여 이뤄져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6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경주시장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주낙영(사진)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소명자료를 통해 "최근 제기된 자신의 부동산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 소명자료에따르면 주 예비후보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산49번지 2만313㎡(6704평)은 장모 서옥남 씨의 소유로 지난 2005년5월 자녀와 장손에게 증여하면서 장모 1/7, 큰 처남 2/7, 작은 처남 2/7, 배우자 1/7, 장처조카 1/7씩 지분을 공유하게 됐다고 공개했다.
 이 같이 지번을 분할한 이유는 부지 중 일부가 지난 1996년 포항시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2001년 일부 주거지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나머지 자연녹지지역과 가액에 큰 차이가 나고 지분공유로 인해 공유자 중 누군가가 사정상 자기 지분을 처분하고 싶어도 각자 이해관계가 달라 재산권 행사를 마음대로 할 수 없어 소유권 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1차로 주거지역분을 지번 분할했고 나머지 자연녹지분 5069㎡(1673평)은 2차로 지난 2015년 지번 분할했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각자의 몫에 손해가 없도록 땅을 나누려고 하다 보니 위치에 따라 지가와 활용도에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공유자간 합의로 교환과 증여가 이뤄졌다고 소개했다.
 협약서에 따라 땅을 A부터 L까지 11필지로 나누고 각자에게 손해가 없도록 배분했고 장모는 산49-1번지의 자기 지분 736.6㎡를 포기하는 대신 인근 산49-2번지의 공유지분을 전량 인수했기 때문에 산49-1번지의 매매과정에서 장모의 지분등기 일부(179㎡)가 후보자에게 넘어오게 됐다고 공개했다.
 후보자의 자녀가 49-16번지를 소유하게 된 경위는 공유자 중 1인이 사정상 급히 자기지분의 매도를 원했으나 원매자가 없어 어려움을 겪던 과정에 배우자에게 요청이 들어와 상대적으로 자금 여유가 있던 자신의 가족이 매입을 했다고 소명했다.
 우선 후보자가 지난 2015년12월 534㎡(176평)를 매입했고, 장모가 자기 땅을 외손주에게도 좀 물려주어 자신을 기억하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해 배우자가 딸과 아들에게 각각 911㎡(300평), 404㎡(113평)을 소정의 증여세를 납부하고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6·13지방선거특별취재팀
경북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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