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25일 대구시가 추진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산 건립 사업을 두고 반대 여론이 제기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며 정치적인 뜻은 없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이미 (경북) 구미, 경주 등지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이 건..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가 24일 2024년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에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본예산 대비 1904억원(3.5%)이 증액된 추가경정예산안 5조 6445억원에 대해 불요불급한 ..
청송군의회는 제271회 임시회 첫날인 24일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 2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송군의회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의회 공직자 전원은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여 반부패·청렴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
국회사무처가 인구절벽 위기와 그 대책을 주제로 지상파 방송 3사와 협업하여 기획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방영되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김진표 국회의장이 신년 기자..
영천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제23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4일 본 위원회 소관부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위원장 전봉근)는 지난 24일,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 사회적기업인 ㈜스마트인디지털을 방문해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대구 서구의회 악취저감대책특별위원회(이하 서구악취특위)가 지난 23일 대구시청 환경수자원국 기후환경정책과를 방문해 ‘서구 악취 저감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관리 강화 건의문’을 전달했다.서구악취특위는 건의문을 통해 현재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구염색산업단지 악취관리지..
윤종호 의원(구미6, 국민의힘)이 제346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활주로 배치와 항공기 소음 문제, 구미 반도체산업 발전 등 도정 현안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를 상대로 일문일답 형식의 도정질문을 펼쳤다.대구공항은 건설된 지 60년이 지나 시설이 낙후되고..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김천)은 24일 김천을 대한민국 첨단 물류산업의 중심지 육성으로본격적인 ‘김천 스마트 물류센터’운영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회예산정책처는 경제협력개발기구와 공동으로 ‘제2회 아시아 의회예산기구 네트워크 국제포럼’을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포럼에서는 '예산과정과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각국의 예산과정을 조망하고 의회와 의회예산기구의 역할과 효과적
청송군의회는 24일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일간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9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예산 총 규모는 5135억원으로 2024년도 당초예산 4745..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경북 경산시 선거구)은 지난 23일 조현일 경산시장과 함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칠곡군의회는 지난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에서 제출한 안건 7건(조례안 4,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 동의안 2)을 처리하고, 제301회 정례회에서 실시할 2024년 행정사..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23일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사업의 재원 마련 방안으로 추진되는 북구 칠곡행정타운 매각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구시가 칠곡행정타운 매각을 또 다시 강행하고 있다”며 “이는 대구 북구 강북·..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사진)이 제308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대구시를 상대로 대구컨벤션뷰로 통폐합과 ‘박정희 기념사업’의 일방적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육 의원은 또 지난해 제229회에 이어 또 다시 본회의에 불참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중앙정치에 훈수..
국민의힘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조속히 열 수 있는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압승함에 따라 민주당에서 22대 국회 첫 국회의장이 선출될 예정인 가운데, 후보들이 연이어 강경한 입장 표명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도의원들이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수렴한 각종 현안을 조례에 담아 도민들의 불편부당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김홍구(상주2, 국민의힘)의원은 ‘경북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해당 상임위인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
대통령실은 23일 의사단체가 정부와 협상에 응하지 않은 채 의대 증원의 원점 재검토 입장을 고수하는 것과 관련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경주시의회 정희택 의원이 23일 이원화돼 있는 공동주택 경로당 업무를 일원화 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