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중근)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한 제3회 전국사회복지대회에서 2008년도 지자체 복지종합평가 종합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복지종합 평가는 기초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복지사업과 복지인프라 전반을 평가?환류 함으로서 지역복지역량 강화와 지역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복지총괄 복지혁신 노인 아동 장애인 지역사회 기초생활보장 자활 의료급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학계 전문가 복지부 및 지자체 공무원으로 구성된 현장 평가 팀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평가로 그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2008 지자체 복지종합평가 우수지자체 선정결과 종합부문 농어촌 그룹에서 강원 양구군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 특별지원금 6000만원을 지원받으며 유공공무원으로 박지은씨가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2006년 지자체 복지종합평가에도 장려상을 수상 특별지원금 8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중근 청도군수는“이번 수상으로 청도군의 복지서비스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이 입증됐으며 다가가서 섬기는 자세로 군민을 위한 따뜻한 복지청도 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 전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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