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 면장 이승인은 민원인의 주차공간을 개선해 민원인 불편해소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주차공간에 주차할 때는 옆 차량과의 공간이 협소해 차량 문 개폐 시 옆 차량에 부딪쳐 차량이 훼손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승하차에도 좁은 공간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매전면사무소는 주차 시 승하차의 불편함과 차량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존 주차 선에 차량 승하차 및 어린이보호를 위해 30cm의 보호선을 표시했다. 청도군 매전면에서는 차량과 차량사이의 넓은 공간 확보로 주차에도 용이하여 지역주민들과 면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면사무소를 방문한 석동기씨(61)는“이전에는 면사무소를 방문했을 때 좁은 주차 선으로 인해 많이 불편했었는데 지금은 확 달라진 주변공간과 주차 선으로 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주차하기에 편리해 좋다”고 말했다. 전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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