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공영사업공사 신임 김태율(56·사진)사장이 7일 청도상설소싸움경기장 내 세미나 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 사장은 청도군 매전면 출신으로 매전면장, 금천면장, 운문면장, 풍각면장, 화양읍장, 사회복지과장, 총무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친 행정 통으로 지난 해 7월 지방 서기관으로 승진해 청도군의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재직해 왔으며 7일 제5대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김 사장은 장관 국무총리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업무추진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상설 소싸움경기장 개장 준비는 물론 전원주택단지 조성 및 지방 산업단지조성과 청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이날 취임사에서 김태율 사장은“청도발전에 매진하라는 사명을 받았다”며“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전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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