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주사랑실천연합회(회장 윤주호)가 19일 오후 3시 시청에서 용강종합사회복지관과 무료급식소 4개소, 다문화가정 2가구 등에 떡국 215kg을 전달했다. (사)경주사랑실천연합회는 평소 불우이웃돕기 등을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체로 설 연휴기간 동안 식사를 거를 수 있는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과 다문화가정이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떡국을 마련했다. 사회복지과 서이환 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떡국을 나누는 마음이 있어 어느 때보다 훈훈한 명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임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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