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시민 정보화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정보화마인드 함양으로 실생활에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9일 서라벌문화회관 시민정보화 교육장에서 올해 첫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정보화 교육에 들어갔다. 3개 과정을 38기로 나누어 12월 11일까지 무료로 실시하며 초급과정에 컴퓨터기초, 한글, 엑셀, 인터넷정보검색, 디카편집, 중급과정에 포토샵, 플레시, 자격증과정에 워드프로세스, 컴퓨터활용능력반으로 구성하여 총 9개 과목을 개설하여 시민의 정보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생활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강의를 실시한다. 교육 인원은 기당 54명 38기까지 총 2,000여명을 모집해 교육하게 되며 접수는 교육개시 1개월 전부터 선착순 정보통신과 전화(779-6078, 779-6104) 또는 시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http://edu.gj.go.kr)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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