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외자유치단(단장 한동수)일행은 지난해 12월 현지 캐나다 대표단과 양해각서체결후 지난달 29일 다시 출국해 9일 간의일정으로 캐나다 현지를 방문해 주왕산 관광지조성사업에 대한 외자유치를 성사시켰다. 외자 유치단 일행은 현지에서 알버트주 원주민장관진 좌드스키, 차관 매리아 데이빗에반스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5회에 걸쳐 투자 설명회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투자의향을 받았다. 이번 투자 유치 조성사업이 추진되면 Mordern Canada와 원주민 삶을 재현하는 Canadian Village의 조성으로 원주민의 문화를 국내에서 최초로 체험해 볼수있는 계기가 되는것. 그리고 현지‘EDMONTON JOURNAL’(TUESDAY, MARCH, 31, 2009)보도에 의하면‘Cold Lake natives Forge Asian Links’제목으로 국립공원주왕산 전경사진과 관광지 조성사업 조감도를 함께 게제함과 동시에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로 주왕산에 캐나다 에코리조트와 스파를 건설할 것이라 했다. 캐나다 ALBERTA에 있는 국립공원 벤프처럼 아주 인상적인 주왕산 국립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리조트는 캐나다 기술자, 예술가들이 제작할 티피(원주민의 원뿔형 천막집)와 이글루로 지어지며 원주민들이 사는 이곳이 완전 개방되어 있어 한국인의 이목을 끌 것 이라며 현지 캐나다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청송군외자유치단은 청송군 부동면 하의리 일대 24만9,040㎡에 831억원이 투입해 조성사업 프로젝트가 현재공공투자 부분인 기반조성공사, 도예·민예촌 건설, 유교문화체험관 및 관광안내센터 건립, 문화관광루트개발 등의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되면 향후 2단계로 청송군 부곡리 일대에 3,500억 규모의 종합휴양레져단지조성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골프장 및 골프텔, 승마장, 상가시설, 워터파크 등 레져시설도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 조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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