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져(주) 세븐럭카지노에 서라벌대학(총장 김재홍) 카지노과 3명의 학생(06학번 한혜인, 08학번 김정아, 박지영)이 채용됐다 그랜드코리아레져(주) 세븐럭카지노는 세계적 수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서라벌대학 카지노과는 2002년 처음 개설해 카지노 근무경력 20년 이상의 실무자 및 카지노 현 근무자로 구성된 교수진으로 국내 여러 카지노 업체에 가장 많은 졸업생을 취업시키고 있다. 실습실도 현장 카지노 영업장과 마찬가지로 룰렛, 블랙잭, 바카라, 빅휠, 슬롯머신 등을 설치해 현장감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현장견학 및 실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있다. 또한 카지노 업계는 외국인 전용이 대부분이라는 특성상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도 1개 이상 교육하고 있다. 이번에 합격한 세 학생의 경우에도 JLPT 1,2급을 취득하고 있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현재 서라벌대학 카지노과 정원은 90여명정도로 가족과 같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1:1 맞춤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강점 중 하나이다. 그랜드코리아레저 세븐럭 카지노는 한국관광공사를 주주회사로 해 관광진흥법 제 20조 관광진흥법시행령 제 28조의 규정에 의거 문화관광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 신규허가 계획발표에 따라 설립됐다. 2006년 1월 세븐럭 카지노 서울 강남점을 시작해 밀레니엄 서울힐튼점, 부산롯데점을 잇달아 개장한 뒤 2008년 업계 최초 3억불 관광진흥탑 수상까지 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 카지노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공무원에 준하는 직급과 대우, 그리고 대기업 부럽지 않은 급여, 최고의 시설과 복리후생 등을 자랑하는 한국유망직종 1위로 부상한 카지노업체에 지방 전문대학 출신인 3명의 학생이 동시에 합격했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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