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농협은 지난 1일 거동이 불편한 고령조합원을 위해 노인용 보행보조기 24대를 전달했다.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은 보행이 불편한 사회취약계층 노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농협재단과의 협업사업으로 진행되는 청도농협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보행보조기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조합원에게 활동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농협 박영훈 조합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의 삶의 질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지역 밀착 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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