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농협(조합장 박영훈)은 지난 7일 지역 내 온라인학습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노트북 2대를 전달했다. 이번 노트북 지원은 청도농협이 농협재단과 협업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변화하는 디지털환경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원격교육이 확대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조합원자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노트북은 온라인학습 및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영훈 조합장은 "급속한 교육환경 변화속에서 우리농협 조합원자녀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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