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1시께 청도군 청도읍 내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청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1시간10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산림청은 인근 농가에서 전지작업 부산물을 소각하던 중 창고와 산으로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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