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최석환)는 지난 13일 부남면 일일 이동경찰서를 열어 면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리적, 상대적으로 치안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직접 방문해 서민생활 편의를 도모키 위해 부남면 재래시장 입구에서 `이동경찰서`를 운영했다. 이날 최석환 경찰서장, 경무과장 등 기능별 1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지역을 돌며 100여명 이상의 민원을 접수받아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또 교통사고 에방을 위해 안전모배부, 경운기 야광도색. 노인 상대 사기성 범죄 예방 등 다양한 친안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그 외 지역에 대해 건의사항 등 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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